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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디지털 무역 플랫폼 트레이드포스, 한국산업대전(DTon 2022)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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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디지털 무역 플랫폼 트레이드포스, 한국산업대전(DTon 2022) 참가

Date created : 2022-12-08

대한민국 무역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브릿지오버(대표 곽인철)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하는 한국산업대전(DTon 2022)에 참가해 12월 리뉴얼 되는 무역 플랫폼 ‘트레이드포스’의 서비스 홍보와 수출입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20개국 250개사에서 참가한 1,200부스 규모로, 전시회에서 온∙오프라인 포함하여 35,000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브릿지오버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최우수 졸업, 소셜벤처 기업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추천 기업으로 동 행사에 참여한다.

 

트레이드포스(TRADEFORCE) 플랫폼은 다방면의 경험과 노하우가 살아 있는 현직 은퇴한 전문가들과 해외분야의 프리랜서들을 무역 전문지식과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업체들을 매칭 해 줌으로써 경제적 효율성을 발휘하고 있으며 4차 산업에 걸 맞는 IT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수출발전을 이끌어왔던 은퇴한 해외영업 전문가들의 커리어 사가지대를 해결하고, 무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업 또는 중소기업들에게 해외수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자 트레이드포스(TRADEFORCE) B2B 디지털 무역 플랫폼을 설립하게 되었다. 

 

브릿지오버 관계자에 따르면 “트레이드포스는 창업 직후 3개월의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매출 3억 달성, 원스토어 전자기기 소싱, 섬유 기업 준형텍스의 對 중국 역 수출, 독일 기업의 첨단 기술 솔루션 영업 등을 주도해 글로벌 역량을 입증했으며 올해 말까지 2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트레이드포스는 베타 서비스 이후 오는 12월 ‘트레이드포스’ 리뉴얼 플랫폼을 통해 특허 출원한 수출입 전문가 유형분석과 그룹핑 시스템을 통해 품목, 대륙별 전문가들이 의뢰한 기업들에게 거래를 제안 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접목시켜 좀 더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브릿지오버는 한국산업대전 전시회에서 ‘아버지의 시간’ 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버지의 시간’ 캠페인은 경제 핵심 동력이었던 전문가가 은퇴와 동시에 경험과 역량의 활용방안이 사라져 사회적인 손실을 겪고 있는 은퇴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드포스의 전문가 모집 및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은퇴한 전문가들의 재고용을 통해 보유한 기술, 사업자문 및 영업력 등 축적된 노하우를 펼칠 수 있는 플랫폼 오피스가 되어드린다는 점과 다시 한번 사회적 재도약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으로 브릿지오버의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행보가 기대되어진다. 

 

브릿지오버의 곽인철 대표는 “디지털 무역 솔루션을 통한 프로세스 효율화 및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 솔루션 제공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을 동 아시아 B2B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가치 사슬을 통합하는 무역 허브로 도약 하겠다”라는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릿지오버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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